1. 선관위 결정(5.22)에 의거 5.29~5.30일(2일간)
202.203.205 동 대표에 대한 해임투표를 실시합니다.
가, 투표시간은 대략 저녁 20시 부터 각 세대를 방문하여
실시합니다.
나,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이 직접 방문하여
공정한 선거관리를 합니다.
2. 위 선거업무를 법규에 따라 진행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장이
관리소장에게 선거관리업무에 대한 행정 지원(관리규약 제 37조
5~6항)하도록 수차례 지시하였으나 이를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3. 선관위원장은 불가피하게 선거관련 행정업무를 본인(205동 대
표)에게 요구하여 관련 공고문 등을 작성하였고, 이를 선관위원
장이 직접 확인 서명한 후 본인이 직접 202, 203, 205동의 각
통로 엘리베이터내부에 부착(5.29.14:30분 전후)하였습니다.
* 그러나 5.29 .16시~17시 전후하여 이 공고문(3종)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아직 누가 그런 행위를 했는지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 위로써 투표가 끝나면
형사고발할 것입니다.
4. 입주민 여러분!!!
이 공고문을 제거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개인이나, 집단이
과연 누구일까요?
누가 입주민들의 합법적인 투표권행사를
이렇게 공공연하게 방해할까요?
얼마나 우리 입주민을 가볍게 알면 이렇게 농락할까요?
5. 오늘과 내일 입주민 여러분이 바로 이런 사람을
해임시키는 투표를 합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시고,
현명한 결정으로 우리 아파트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이번이 단 한번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일입니다. 이번에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권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