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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동대표직을 마치고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끝까지 하고자 합니다.

부정,비리~척결! 2015. 3. 31. 22:26

 

.1.  저는 2015년 3.31일자로 동대표 임기를 종료합니다.   돌이켜보니 동대표로서 제대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매우 아쉽고 안타깝고 또한 부끄럽습니다.

 

    최근 2년동안에 본인이 동대표로써. 입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해결하지 못한 여러 분제(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내용)들을 미력하지만 입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올바로 될 때까지 끝까지 해결하고자 합니다.

 

    비록 힘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과거에 묻힌 문제들과 현재 진행중인 문제들을 낱낱이 살펴서

    그 결론이 나올때까지 모든 행정적 사법적판단을 통하.입주민권익을 반드시 회복할 것입니다.

 

 2. 다행스러운 것은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관리소장이 2015년도 1.1부로 부임하여 매우 의욕적으로

     그 간의 아파트관리에서 드러난 여러문제들에 대해 개선할 의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울러 훌륭한

     새로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어 4.1일부터 입주민을 위해 봉사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앞서의 글에서 언급한대로 새로운,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입부민의 권릭보호를

    최우선으로 일 해 줄것과, 기왕에 입주민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고 봉사하고자 할진대 매사를 관련법규에

    근거해서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지키면서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하여 아파트 관리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도록 힘써 줄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혹여라도, 염려되는 것은 동대표를 할 의사가 전혀 없는데 나오는 사람이 없어 주변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다들 안한다는데 내가 나와서 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이리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입주민위에 군림하려 하거나,  입주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려 하고, 비합리적,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 한다면  이는  관리규약 제33조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무와 책임)에 명시한 대로 선량한 관리자로써의 주의의무를 외면하려는 것이라 할 것인바,

   이러한 바람직하지 못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또한 바라는 것입니다.

 

4. 입주민 여러분!!!

 

    권리위에 잠자는 자에게 그 누구도 그 권리를 지켜주기 않습니다.

    동대표의 과반수(5명중 3명)가 단결? 담합?하면 입주자대표회의의 모든 의결은 그들에 의해 장악되고

    결정됩니다. 여기에 입주자대표회의+관리주체(관리사무소장 + 위탁관리업체가)가 부적절하게

    유착되면 입주민의 권익은 철저히 무시되고 그로인한해 입주민의 소중한 관리비만 증가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본인이  아파트관리상에 드러난 여러사안들에 대해 행정, 사법기관에 제기한  문제;들은  진행

    중이며, 이러한 노력은 잘못된 것들이 올바로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입주민이 직접나서 감시하고 문제를 제기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본인은 (가칭) 아파트 관리비 입주민 감시단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던 것입니다.

 

   그 구체적 안을 아직 제시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등이 향후 입주민을 위해

    올바르게 힘써 일해 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입주민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합니다.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