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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세대별 전기요금이 단일방식(주택용고압)으로 계약변경후 크게 절감되었습니다.

부정,비리~척결! 2015. 9. 21. 21:42

 

 

1. 현임 입대회의 의결(2015. 7.14)에 따라 2015. 08.06. 한국전력 천안지점에

   우리 아파트의 전기공급방식을 종전의 종합방식에서 단일방식으로 계약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공급계약전기요급이 절감(약 100만원)되었으며, 이 절감된 금액으로 공동전기료 

    를 납부함으로써 전 세대에 부과되는 공동전기료가 크게 절감되었습니다. 

 

   * 본인의 경우 2015년 8월분 관리비고지서에 부과된 공동전기료가 0원으로 지난달(9,790원)에 비해 전액 감소되었습니다.

     2014년 12월부터 본인이 납부한 공동전기료는 다음의 표와 같습니다.

  년  월

 2014.12

 2015.1

 2015.2

 2015.3

 2015.4

 2015.5

 2015.6

 2015.7

 2015.8

 부과 / 납부공동전기료

 9,880원

 12,040원

 9,950원

 6,770원

5,980원 

6,160원 

8,960원 

9,790원 

 0원

 

2. 이것은 바로 우리아파트의 전기공급방식을 단일방식으로 하는 것이 전 입주민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

    분명하게 확인된 것미며,  이는 본인이 전임 입대회의(2013.5~2015.3)에서 동 대표로서  2013. 12월에

    제기한 전기료의 문제가 올바르고 정당한 주장이었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87~88번 글 참조)

 

     본인은 당시 입대회의(회장 최00외 3명의 동대표)에 문제를 제기함에 있어 관리주체가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즉, 종합방식을 유지함으로서 발생한 입주민의 손해(단일방식으로 계약변경시 입주민이 부담하지 않아도

    될 전기료를 부담한 것)를 회복하기 위하여

 

    관리주체<(주)충남주택관리>에게 그 손해륿 배상하도록 하고, 만약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그 손해를 배상받도록 하고, 2014년 4월 주택관리업자 선정에서 제외할 건의하였으나.

 

    당시 입대회의(회장 최00외 3명의 동대표)는 이를 부결하였고, 이에 본인은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복하기 위하여

    입주민의 의견서를 수렴(전체 입주민의 56%/181세대가 이를 찬성함)하여, 이를 근거로 다시 건의하였으나  

    입대회의(회장 최00외 3명의 동대표)는 관리소장(배00)과 함께 동조하여 이러한 입주민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2014년 4월에 (주)충남주택관리업자를 관리실적이 양호하다는평가와 함께 우리 아파트위탁관리업자로 재선정/계약

    (2015.4 ~ 3년간)하였습니다.

 

3. 금년들어 (주)충남주택관리는 우리 아파트관리상에  많은 위법사실로  행정처분(과태료부과)과 사법처벌

    (벌금형)받았고, 특히 2014년도 4월 주택관리업자 선정과정에 위법사실이 확인되어 서북구청으로 부터

    시정명령(주택괸리업자 재선정)을 받아 현 입대회의가 절차에 따라 주택관리업자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현 입대회의가 입주민의 뜻을 헤아려 입주민의 권익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건전한 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신뢰하고 있습니다이에 관하여는 (135~136번 글)을 참조바랍니다.

 

4. 이제 본인은 입주민 여러분과 함께 (주)충남주택관리업자가 우리 아파트와 위탁관리계약을 맺은

   지난 약 12년 동안에  주택괸리전문가인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소홀히하전기공급방식을

   종합방식으로 유지함으로써 단일방식으로 했을 때에 비해 2005 ? ~ 2015년 7월말까지를 기준하여

   입주민이 더 부담전기료(약 5쳔여만원 이상으로 추산)를 민사소송을 통해서 반드시 배상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주민의 권익회복을 위해 오늘날까지 거쳐 오면서 본인은 특정인들과 특정집단으로부터

   우리 아파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매도당하는 등 굴욕적인 수모와 불명예를

   당하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사필귀정이라는 신념으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희생하면서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가 전부 해결될때까지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인바, (주)충남주택괸리가 우리 아파트를 관리한

   기간동안의 업무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하여 위법 사실을 적출하여 관련자에 대한 행정적, 사법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5. 정리합니다.

 

   입주민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들의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하는 것은 올바른 민주시민의 정신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고 나서는 사람에 대해서 힘을 보태기는 커녕

   사안에 대한 사실도 잘 모르면서  지연, 학연, 종교등의 사적관계를 앞세워 끼리끼리 편이되어

   상대방에 인격적 모독과 갖은 비방과 비난을 하는 사람들...더 이상 이런 부끄러운 이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입주민의 소중한 관리비를 아무런 꺼리낌 없이 제 주머니 돈 쓰듯하고,

   우리 마을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특정인과 특정세력과 유착?하여

   입주민의 뜻을 외면하고, 편가르기식 처신으로 입주민의 전체의사를 왜곡시키고 와전시켜

   결과적으로 입주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태를 더 이상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봉사를 하겠다고 나섰으면 순수하게 봉사해야 합니다. 봉사라는 훌륭한 단어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양두구육....이런식의 봉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입주민 여러분 ~ 한가위 명절 넉넉하고 건강하게 조상님들 잘 모시기 바랍니다~감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