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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허위사실로 입주민과 경비원을 이간질하는 관리소장의 갑질적인 근무행태를 고발합니다...

부정,비리~척결! 2016. 4. 13. 22:27

 

1. 입주민 여러분께 참으로 어이없고 용납할 수 없는 관리소장갑질적인

   근무행태를 고발합니다..

   

 <깁질행태.1> 관리소장이 입주민과 경비원간에 이긴질하여 상호갈등 조장.

 

      본인은 4월1일 경비반장(최 0 0)님으로 부터 의외의 전화(격앙된 음성)를 받았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1일  관리소장이 경비반장을 관리사무소로 불려서 여러 직원이 있는 가운데

        경비반장이 205동 전대표(본인을 지칭함)에게 관리소업무와 관련하여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문책성 발언을 하였음.

        이에 경비반장은 관리소장의 이러한 발언이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이를 적극 부인하였고,

        관리소장에게 그 말의 진원지가 어디, 누구인가? 라고 묻자  205동 전대표라고  말하였다 함.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경비반장은 바로 본인에게 전화를 해서 그 사실여부(본인이 경비반장으로 부터

        아파트관리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제공받아 관리소장에게 그런 사실을 말한 것)를 확인코자 하였으며,

        본인은 이러한 경비반장의 사실여부 확인에 대해, 관리소장과 접촉한 사실도 그러한 말응 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하엿으나 본인은 상호간에 완전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4월 11일 오후 4시경에

        경비반장과 함께 관리사무소에 가서 관리소장과 대질하였습니다. 

 

        3자 대질시 관리소장은  205동 전대표로 부터 들은 것이 아니며, 제3자(다른 아파트의 관리소장)

      들은 것이라고 말하였는바, 이로써 관리소장이 경비반장에게 205동 전대표로 부터 들은 것이라고

       말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관리소장은 왜? 무슨 의도로~허위사실로 입주민과 경비반장을 무고하게 이간질시킨 것일까요?

     

      더욱이 이러한 3자간 대질 해명과정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갑질적 행태가 벌어젼 것은

     본인과 관리소장과의  대화(고성)중에 갑자기 직원(시설담당)이 본인에게 언성을 높이지 말고

     조용히 하라! 고 고함치면서 관리소장의 편을 들어 개입/가세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신변의 위협을 느낐고(시설담당 직원은 젊고 체격이 매우 건장함) 맞아 죽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직원(시설담당)에게 관리소장과 대화하는데 왜 나서는가?  

     관리소장의 호위무사인가?....본인은 이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방송을 하여 입주민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방송시설에 접근하려 하자 이번엔 관리소장이 완력으로 본인의 양 손목을 

     꼼짝 못하게 잡고 누구 밈대로 방송하는가?라고 하며 물리력으로 저지하였습니다.

     지금도 손목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있습니다 (관리소장도 본인<65세>보다 나이가 젊고 신체가 건장함)

 

     이러한 어이없는 사태는 계속되었고 이때 직원은 상황을 녹음하겠다고 하여 본인은 동의하였으며,

     녹음에 들어가자 관리소장은 갑자기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본인도 이 사태를 그대로 빠짐없이 녹음하였습니다. 필요시 언제라도 녹취록을 공개할 것입니다.

 

     * 함께 있던 경비반장은  이러한 상황을 모두 목격하였습니다.

 

 <깁질행태.2> "잡수입 통장과 우리 아파트 선거관리규정"의 열람 요청을 거부함.  

   

본인은 <갑질행태 1>의 상황이 끝난 후 관리소장에게 "잡수입 통장과 우리 아파트선거관리규정"의

열람을 신청서 서식에 기재한 후 요청하였는데 소장은 정당한 이유없이 열람을 거부하였습니다.

여러차례 요청을 하였지만 계속 거부하기에 불기피하게 즉석에서 관할지역내 공동주택관리 업무담당부서인 서북구청 도시건축과장에게 전화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마침 주무관과 주택팀장이 부재임) 

 

주택관련법규와 우리 아파트 관리규약 제49조에 따르면 각 종 문서 등의 열람은 즉시 허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관리소장은 이 법규를 위반한 것입니다.

주택관리전문가(주택관리사)인 관리소장이 이런 법규를 모를까요?  알면서도 거부했다면 그 잡수입통장에는 열람시켜서는 안될 무슨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어서 거부한 것 아닐까요?

만약 모른다면 우리가 이런 자격미달의  관리소장에게 월급을 주고 주택관리사 직책수당을 매월 30만원씩 주고 업무추진비를 20만원씩 주고 고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2. 입주민 여러분~ 

 

 우리는 이런 관리소장과 직원에게 월급을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 아닙니까?

 


 우리가 공동으로 낸 소중한 관리비로 고용한 직원(관리소장 등)이 주인인 입주민애게 물리력을 행사하고

 관리규약을 고의적으로 위반하면서 입주민의 권리를 박탈하고 무시하는 이런 행태를 남의 일인 양

 강 건너 불 구경하듯이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만약 어느 입주민이 관리소직원에게 어떤 봉변과 능욕을 당해도 내 일이 아니니 모른체 묵과할 것입니까?

 

 누차 말한 바와같이 본인이 우리 아파트관리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4년째 애쓰고 있는 것은 우리의 관리비가 합법적으로 투명하고 합리적,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는 것이며,  과거에 관리비 집행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불법과 비리등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입주민의 권익을 스스로 지켜내고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인의 사욕이나 공명심에서 나선 것이 아닙니다.

 

4월25로 예정된 우리 아파트 5개동의 동대표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제발 주인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그렇게 일 할 분들이 나서야 합니다.

 

입주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분~생선지켜야 할 고양이가  쥐와 함께 생선 먹겠다고 하는 분~

별 할 일 없으니 심심풀이로 해 볼까? 라고 하는 분~

끼리끼리 단합하여 업자등 유착하여 덕 종 보겠다고 하는 분은 나오지 마세요^^

 

이번에 제대로 바꿔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관리를 해 봅시다~ 감사힙니다~

 

혹, 동대표 보궐선거에 나오실 뜻이 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저에게 연락주세요~(010-9034-5000)

힘껏 도와드리고 협력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