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은
(146)번 글...즉, 줄줄새는 관리비...관리소장 등의 협회비등을 납부한 것은 위법-
관리소장의 "동 대표 전원사퇴와 관련하여 입주민께 드리는 글'에 대한 반론을
입주민 여러분의 알 권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사실관계를 게시하였습니다.
관리소장은 이 글과 관련하여 본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관할 검찰지청에 고소하였고
본인은 지난 5. 16일 서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속담에 개도 밥 주는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 세상돌아가는 것을 보면 이런 말은 헛소리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이제 본인은 관리소장이 기왕에 고소를 하여 법대로 하자고 하니
본인에게 잘못이 있으면 당연히 법에 따라 감옥이라도 가야할 것이고
흔히들 유전무죄..무전유죄...무권유죄...유권무죄라 하는데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이 뿐이니 목숨 걸고서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그러나 세상사 인간사 事必歸正(시필귀정)이라 했습니다.
법의 심판을 사양하지 않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2. 입주민 여러분~동대표 보궐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주기 바랍니다.
1) 우리 아파트 동대표 5명 전원이 동시에 사퇴(2016.2.29) 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4월부터 보궐선거를 진행하여 왔으나 1차와 2차 모두
등록후보자가 없어 무산되었고, 5.23일자 선관위 회의결과 공고문에 의하면
재선거(즉, 3차 후보자 등록 등)를 실시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2) 모두가 생업에 여념이 없고 어려움이 있으리라 짐작됩니다만
우리 아파트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입주민을 위해 봉사할 분이 나서야 합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없는 공백기가 계속될 수록 그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 옵니다.
내가 안해도 누군가 하겠지...보다는 내가 안하면 누가 하겠나...라는 생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