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관리소장은 본인을 폭행하여 검찰에 송치되어 사건이 처리중에 있습니다 (175번 글 참조)
* 2017.03.23 (목)검찰(천안지청)에서 추가 조사하였음.
2. 본인은 지난 2017.02.28일 13:30분경에 관리소직원들의 하계휴가계획서(휴가실시기간을 확인하기
위함)를 열람.복사를 신청하기 위해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관리소장은 부재중(경리직원이 인접단지에 갔다고 함)이었고, 경리직원은 통화중이어서
약5분여를 기다리다가 잠시 통화가 멈춘 때에 방문목적을 말하고 열람복사신청서를 작성하여
경리직원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경리직원의 통화가 길어지기에 (약 8분 동안 더기다림) 다시
관리소장의 사무실 복귀시간을 물으니 약 20~30분정도 걸릴 거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관리소장이 사무실로 들어왔으며, 들어오자 마자 본인을 향해 "뭐 하는 짓이야?"라고
거칠게 말했습니다. 이후 관리소장은 본인에게 폭행, 폭언을 거침없이 자행하였고,
이 사실에 대해 본인은 관리소장을 고소(2017.03.13)하였습니다.
* 폭행, 폭언등 행위내용의 녹화기록과 시건처리 진행상황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것임.
<사건처리 진행상황>
* 서북경찰서: 2017. 03.31.15:00 ~ 고소인 조사.
04.12. ~ 피고소인 조사.
04. 26. 15:00 ~ 대질신문(고소인과 피고소인)
3. 입주민 여러분....
본인의 나이가 노령(66세)이다보니 젊은 관리소장의 폭력을 막거나, 저항할 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저처럼 병신같이 관리소장에게 폭행당하고 폭언을
듣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앞서(175번 글) 당부했듯이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실때에는 꼭 2명 이상이 함께가시고, 혹 불의의
봉변을 당할 것에 대비하여 녹음기나 녹화기를 준비하실 것을 조언드립니다.
이렇게 계속 폭행을 당하다보니 언젠가는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관리사무소를 방문하기가
두렵고 공포심에 심장이 떨립니다. 그러나 입대회의도 없는 상황에서 관리상에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그 실태를 확인하여 바로잡고, 궁극적으로 우리 아파트관리가 입주민의 권익을 최우선적으로
보호받고 투명하게 합법적, 합리적, 효율적으로 정상화 될 때까지 관리소장에게 맞아 죽을 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