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의 (69)번 글에서 게시한 바와같이 관리사무소에서 제출한 잡비지출 자료에 근거하여
아래와 같이 관리사무소에서 소비하는 커피,녹차와 기타 소모품의 소비량 입니다.
가. 음료류(커피. 녹차 등)
2013년 1~7월 | 2012년 월 평균 사용액 | 월 평균 증가액 | 월 평균 증가율(%) |
40,240원 (월평균: 57,400원) |
약 26,000원 | 31,400원 | 120% |
나. 종이컵, 화장지
종이컵(2013. 1~6월) | 화장지(2013. 1~7월) |
33000원(11,000x3) (월평균 5,500원) |
79,000원(16,000 x 4 +15,000) (월평균 11200원) |
다. 통신비
2013년 1~9월 사용액 | 2012년 월평균 사용액 | 월평균 증가액 | 월 평균 증가율( % ) |
702,830원 (월평균: 78,100원) |
53,100원 | 25,000원 | 47% |
* 노인정 지원: 월평균: 약 9000원 포함.
라. 정수기 렌탈비용: 매월 38,900원
* 전임 입주자대표회장이 독단으로 관리사무소에 냉온수기를 정수기로 교체함.
이에대해 입주자대표회의에 안건제출/의결절차가 없음은 물론 사후 추인 절차도 없었음.
마. 전임 입주자대표회장에게 감사패/꽃다발 선물(2013.3.25): 158,000원
* 이 또한 입주자대표회의에 안건제출/의결절차가 없음은 물론 사후 추인 절차도 없었으며.
동대표조차 알지 못하고 보이지않게 이런 일이 이루어졌는데
도대체 누가 관리비를 이렇게 임의대로 쓰는 것인지... 주민들의 관리비만 늘어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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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처럼 매월 약 191,100원입니다(각종 사무비용등을 제외)
과연 이런 소비가 합리적이고 적정한 수준으로 인정할만 한 것일까요?
관리사무소 근무인원은 평일(월~금)은 3명(관리소장, 경리주임. 기사)이고,
공휴일과 토,일요일은 기사 1명이 24시간 근무를 합니다.
2012년도에도 똑같은 인원이 근무했습니다.
2013년도 물가가 그렇게(47% ~120%) 오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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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자체감사의결결과에 대한 조치/처리 내용 중 몇 가지 남은 사안들에 대해 게시할 것입니다.(끝)